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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집에서 철봉하고 싶으신 분. (25)
2013/06/26 PM 10:31 |
문틈 정도의 간격만 있으면 (알리미늄 샤시 등 제외 ) 어디에든 설치 가능한 암스트롱 철봉입니다.
아버지를 거쳐 10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도 어디하나 부족함없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가격대는 만원,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 NEW암스트롱 철봉 = 중국산 )
적고나니 광고같네요. ;;
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운동기구 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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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매일 하던 운동을 일주일간 쉬었을 때 느껴지는 변화는? (10)
2013/04/16 AM 01:29 |
A: 몸짱에서 몸꽝으로 변하는 시간 4주: http://cansurvive.co.kr/222
B :활동중단 시 뱃살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2주 : http://cansurvive.co.kr/108
학생들과 할 때는 괜찮았지만, 체구가 좋은 성인 분들과 할 때는 항상 관절에 문제가 생겼는데
결국 의사권고로 근력운동을 포함한 모든 운동을 일주일간 쉬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의 휴식이지만 생활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변화들이
건강한 운동이 삶에 얼만큼 영향을 끼치는지 새삼스럽게 확인하게되는 계기가 되네요.
[1. 다른 좋은 습관들이 사라지기 시작]
- 운동처럼 나중에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미루기 시작,
몇 달동안 매일 같이 했던 습관들이 사 오일만에 흔들림
[2. 무기력, 말초적인 자극의 유혹 증가]
- 초콜렛 등 단 것, 과자, 라면 등 평소에 입에 대지 않는 것이 당김.
- 머리를 쓰지 않는 단순한 게임에 중독성, 재미있기 보다는 괴로움.
- 새로운 자극에 갈증을 느끼나 매체로는 전혀 충족되지는 않음
[3. 식사조절 X 운동 X, 뱃살 늘어나는게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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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취미] 주짓수와 함께한 첫 일주일 (11)
2013/04/03 PM 11:36 |
LINK : //prezi.com/3gfptu0jnvld/untitled-prezi/?kw=view-3gfptu0jnvld&rc=ref-31872733 |
프레지로 처음 만들었는데, 글만 쓰는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으니 아리달송 하네요. -0-; ( 보이시지 않는 분은 새로고침 or 위 링크로 )
운동한지 어느덧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스파링이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니 좋긴한데,
한가지 간과한 점은 주짓수가 항상 관절을 꺾기 전까지 가기 때문에 관절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
관장님에게 물으니 유일한 방법은 `다치기 전에 탭을 치자. 다칠 바에야 넘어가자.` ... 의 조언 밖에 없어서
관절이 약한 저로서는 걱정이 많네요. 이미 왼쪽 어깨관절과 팔꿈치 관절에 이상이 생겨,
어제는 하체 운동만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고통은 없는데, 운동하다 상태가 악화될까봐 걱정이 드네요.
오늘은 학생과 스파링을 하며 이것 저것 물어가며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저돌적이었지만, 먼저 부드럽게 하니 상대방도 부드럽게 해서 서로 즐겁게 했네요.
저는 탭만 쳤지만, 자존심이 상하기 보다 연습만 할 때와는 다르게 배운게 굉장히 많았습니다.
직접 기술을 걸어보고 실패요인을 묻고 자세를 교정받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스파링과 함께하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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