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가 이제 좀 잘 나가겠다 싶은 순간에 똥을 뿌렸네요.
이게 처음에 나왔을때도 조작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었죠.
팬분들이 극한의 실드를 쳤고 대부분은 그럴 이유가 없다는 내용이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럴 이유가 없다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음악이 끊기고 다시 안 나오는게 이상했지만 (스테이씨 경우를 보면 뒤에 어떻게든 다시 틀려고 나왔다 끊겼다 반복을 했죠.) 라이브 실력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였고 개인 팬콘이 아닌 다른 행사에서 하려면 조작 들킬 위험도 크고, 더 나아가서 상관없는 음향팀이 욕을 먹을 일도 있으니까요.
추가로 모 그룹 라이브 사태가 터지면서 라이브 영상마다 팬분들이든 아니든 몰려와서 타 그룹과 비교질에 반감도 심해지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냥 행사만 뛰어도 될 일을 조작을 해서 오히려 안티팬들만 더 늘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조작이 아니라고 영상까지 만들어 올린 팬채널 분들한테도 못 할 짓을 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