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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수다잡담주저리모두] 최근 외식으로 먹은 중화요리 (1) 2020/04/27 A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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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지 며칠 지났지만

마이피에 글 올리는 김에 예전 사진들을 정리 겸해서

같이 올려봅니다. 

 

가족중 한 분이 짬뽕을 좋아하셔서

우연히 점심 때 가서 먹고 맛있어서

얼마전부터 계속 다니는 중화요리 집입니다.

 

프랜차이즈 체인점이고 24시운영에 전국적으로

큰 번화가쪽에 있는 걸로 보이는 브랜드인데

만족스럽습니다.

 

차로 10분 이상은 타고 나가야 하는 거리에 있지만

맛있고 가족 모두 괜찮게 먹은 것 덕분에

앞으로도 계속 가서 먹을 중화요리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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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빈    친구신청

지존짬뽕인가 거긴가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 맛도 맛인데 깔끔하니 좋더군요. 가격은 다른데보다 약간 비싸긴해도 음료랑 커피가 무료라 ㅎ
[일상수다잡담주저리모두] 개인적인 기록으로 남기는 21대 총선 투표인증 (0) 2020/04/27 A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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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총선을 사전투표로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사전투표를 한 당일에는

 

투표확인증을 모르고 못 받아서 정식 투표하는 당일에

 

투표소에 다시 가서 확인증을 받아왔네요.

 

역시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받아서 

 

사진도 찍은 거 개인적인 공간 마이피에 올립니다.

 

기권표 아닌 마땅한 권리를 행사했다는 것에

 

다시금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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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팅] 울려라 유포니엄 정발 블루레이 오픈케이스 (0) 2020/04/27 A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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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 정발 울려라 유포니엄 블루레이 박스 세트 입니다.

 

배송 받자마자 오픈할 때 사진 찍어두고 바빠서 잊고 있다가

 

다시 보게되어 늦게라도 여기 마이피에 올리네요.

 

사진 올리는 지금 중간에 케이스에 비워져 있는

 

유포니엄 미니어쳐가 배송으로 늦게 오긴 했는데 

 

아직 케이스를 열어서 확인도 못해서 빈 상태로

 

일단 이미지가 올라가네요.

 

 

역시 바빠서 블루레이 재생도 못해보고 

내용은 이미 1기 총집편 극장판을 극장 개봉때

가서 봤기에 전체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데

 

그래도 더빙이 블루레이에 수록되니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짚어서

보는 재미도 좋을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시간 여유롭게 됐을 때 꼭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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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누설없음]본 순서대로 조조래빗, 수퍼 소닉, 1917 영화 소감 (2) 2020/02/29 PM 11:07

몇주전인 2월중 1917 개봉하는 당일까지 급하게 영화를 몰아서 극장가서

관람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밖에 어디를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지만 그 전에 미리 보고 싶던 영화들은 얼추 극장가서 다 챙겨 본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원래 마이피에 적었던 글대로 각자 따로 하나씩

표와 포스터를 같이 사진 인증해서 올리고 소감 남기지만

언제나 그렇듯 마음만 더 바쁘고 표와 포스터도 정리를 해서 번거롭기에

그냥 소감 글만 적어보려 합니다.

 

관람순서대로 적습니다.

 

 

1. 조조래빗

 

간단소감:

2차세계대전 독일 배경으로 어리고 한창 자라는 시기의 소년을

주인공으로 그려 나가는 명랑 동화

 

토르3 감독이 연출부터 직접 모션캡쳐 연기 등

전부터 영화 제작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단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 영화로 단순 오락영화 말고도 

작품성 있는 동화같은 아련함과 달콤씁쓸한 이야기를

만드는데도 자기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주조연 인물들이 쟁쟁한데다가

특히 타이카 감독이 직접 조조의 환상으로 옆에서 계속 붙어 있는 히틀러 역을

직접 맡아서 연기해서 보여주는 모습도 훌륭했습니다.

 

그외에 조연으로 나오는 많은 주변 인물들 배우들의 모습 보는 것과 흘러가는

이야기속의 행동 등 관심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인상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도 하고, 12세 관람가 답게 잔인하거나 자극적인 직접적인 묘사가 없음에도

지켜보는 관객의 마음을 울리게 만드는 것까지...

 

조조래빗이 이번 오스카에서 각색상으로 받았던데

매력적인 이야기로 적절하게 만들어낸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며 타이카 감독의 다음 영화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2. 수퍼 소닉(쿠키영상이 있으며 꼭 보시길)

 

간단 소감:

역대 게임 원작 영화화 작품들중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제가 어릴적에 소닉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애착이 강했기에

이번 영화판도 수정된 소닉의 CG모습을 보며 나름대로 기대를 하며

본 결과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릴적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친척 형이 직접 빌려줘서 집에서 그렇게 즐겨서 했던

알라딘보이?로 기억하는 메가드라이브로

다른 것도 아니고 딱 하나 소닉 더 헤지혹 3를

처음으로 접해서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있기에

얼마전 많은 관심을 받으며 나왔던 메가드라이브 미니도 예약구매해서

받아보고 추억에 젖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이번 소닉 영화화는 이전에 직접 본 게임 원작 영화

툼레이더(2018)가 게임을 영화화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게임을 잘 살리지 못한

애매한 안좋은 예로 기억하는데

이런 안 좋은 경우가 가지고 있던 단점들과 함정들은 잘 피해서 만들어진데다가

 

무엇보다 최고 였던 말그대로 잼캐리의 하드 캐리 였던 닥터 로보트닉 연기

보는 재미가 영화의 절반가까이를 아우를 정도로 정말 엄청나서

순수 연기와 배역으로는 소닉보다 악역 짐캐리의 배역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잘하고 사소 할 수도 있던 많은 디테일한 것들을 팬서비스격으로 넣어주기도 했고

충분히 흥행해서 쿠키 영상이 예고한대로 속편 제작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서

속편을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네요.

 

 

3. 1917

 

간단소감:

기생충과 나란히 정상을 놓고 경쟁한 영화답게

메세지와 상징적인 것과 어느정도 반대격인 부분으로 승부수를 띄운 

압도적인 롱테이크스럽게 연출해서 보인 

경이로운 비주얼과 영화의 흐름에 상영시간 내내 압도당하고 자리에 안도하는 영화

 

 

기존에 많이 나온 2차세계대전 배경이 아닌

1차세계대전 배경이라 영화의 주 배경부터가 관심가기도 했고

평이 그렇게 좋은 것과 동시에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영화여서

기대를 하고 개봉 당일에 보러가서 기대를 충족시켜준 영화였습니다.

 

이런 비슷한 롱테이크 스럽게 만들어진 다른 영화는 직접 본걸로는

그래비티, 레버넌트 이 두 영화 정도인데

1917도 촬영과 편집으로 교묘하게 잘 이어붙여서 만들어진

롱테이크라는 걸 영화를 본 후 분석하는 다른 유튜브영상으로 알게 됐지만

그런 속임수를 떠나서 영화의 만듦새가 왜 롱테이크로 보이게 만들어서

쭉 진행이 되는지 납득이 가게만드는 엄청난 몰입도 였습니다.

 

개봉당일에 봐서 만족스러웠고, 마음 같아서는 아이맥스로 2회차 관람을 하고 싶지만...

제가 이 영화를 봤던 극장에 코로나 확진 판정 환자가 왔었다는 것 때문에

영화관에 가는 것 자체를 지금은 자제해야 하는 시기라 개봉 당일에

어떻게든 먼저 본게 다행이면서도 아쉬움이 같이 드네요.

 

영국 영화이기에 등장하는 많은 영국 유명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하는 걸 볼 수 있고

촬영과 편집으로 상을 받은 것에 이견이 없을 정도로 

장면들이 잘 이어진 영화에 다시 생각해도 감탄하면서

이야기의 구성과 탄탄함에는 기생충보다 부족할 지언정

순수하게 정반대의 위치에서 강렬함을 보여주는 영화가

1917이었기에 과감하게 극장에서 보시는 걸 권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3개의 영화 소감글을 중구난방으로 적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와 망할 사이비 때문에

보고 싶은 영화들도 제대로 못 보고,

극장에서 가족과 같이 보려고 했던 남산의 부장들도 결국 극장서 못본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머릿속을 더 정리하지 못하고 방치한채 써버린 것 같습니다. 

 

쓰면서 더 많은 생각들이 복잡하게 얽히지만 

이렇게라도 글 쓰는걸 만족하며 소감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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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Walker.    친구신청

소닉 보고 싶었는데 너무 순식간에 스크린이 내려감

괴짜가족_이소룡    친구신청

잘 읽었습니다.
[콜렉팅] 마블 그래픽노블 다이소 에디션? 및 다른 만화들 (3) 2020/02/04 PM 04:47

얼마전 다이소에 갔다가 따로 칸을 마련해서 마블관련 제품을 파는 곳에서

발견해서 사온 보급판? 격인 마블 그래픽 노블 4권을 사오고

다른 주문한 만화책들도 받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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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권입니다.

4권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던 마블 그래픽 노블 이고

나머지는 관심가던 신간과 19금마크 달고 무삭제로 나와서

계속 모으고 있는 유라기장 유우나씨 12권입니다.

 

그래픽노블 4권중 스파이더맨만 먼저 보려고 뜯어봤고,

관심가던 유류캠작가의 신작 4컷만화라고 해서

앞부분만 조금 펼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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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확인을 위해 직접 잡고 찍어봤는데

기존 그래픽 노블보다 크기가 정말 작네요.

일반 적인 만화책과 비슷한 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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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만화책들과 크기 비교를 위해 붙여놓은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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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만화책들과 크기 비교를 위해 붙여놓은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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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장중인 그래픽노블 이슈중 하나인 둠스데이클락과 놓고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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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판형이 작아서 조금이라도 보는데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확인용으로 찍어본

한 페이지 입니다. 

다행이 보는데 별 지장은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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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유류캠 작가의 신작 모노(MONO) 1권입니다.

표지부터 보이는 파노라마 표현이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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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의 컬러페이지만 한번 찍어봤습니다.

보는대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내용이라서 

여행다니는 모습을 만화로 보는데 나름의 독특한 재미가 있네요.

 

다른 책 유라기장의 유우나씨 12권은 19금이기도 하고

이전 권을 아직 다 못 읽어서 랩핑도 뜯지 않은 관계로 넘어갑니다.

 


 간만에 만족스럽게 잘 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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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고스트    친구신청

시빌워 5천원이길래 뭐지? 하고 보니까 크기가 작네요 ㅋㅋ

다정검객무정검    친구신청

5천원이라니... 가격 괜찮네요!

PLASKON    친구신청

오 모노라는 저 책 느낌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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