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여름에 그냥 홀랑 다 벗고 생활하거나
선풍기 하나 놓고 생활했습니다.
근데
작년 여름에 그냥 컴퓨터 책상에 앉아 있었는데 팔에 땀띠가 생겨서 -_-;;
게다가 그 열악한 환경탓에 선풍기 모터까지 타버려서 -_-;;
올해는 도저히 안 되겠다.
내 인생 최초로 에어콘을 들여놓자 해서
방금 설치 끝냈습니다.
그래!!
그래 이거야!!
선풍기고 써큘레이터고 냉풍기고!
에어콘이 짱이고 진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