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사율은 fps 게임을 주로 하신다면 좋은 선택지입니다.
다만 그 게임이 최근 세대의 게임이라면, 4k(uhd)+고주사율을 만족하는 모니터는 많지 않고 있다해도 가격이 많이 나가며, 그래픽 카드가 최소한 3080정도여야 합니다. tv를 대안으로 넣는다면 lg 55bx가 100-130정도이고, 3080이 100-120사이이니 둘 다 구성하렬면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겠네요. 사실 화면이 너무 커서 fps게임에 몰입은 좋을 수 있으나, 솔플 게임이 아닌 이상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어요.
고주사율을 포기하면 ips냐 va냐에 따라 좀 갈리는데, 최근에 나온 lg의 un650이나 un550이 무난히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다 32인치여서 데스크 모니터로 쓰기에 좋은 크기이고, 가격대도 60만원 전후일거에요. 다만 패널 자체의 등급이 높은건 아니어서 단점도 분명히 존재는 합니다.
콘솔도 하고 고주사율로 pc게임도 같이 병행한다면 qhd+144가 괜찮은 대안일거에요.
lg의 32gk850f나 다른 알파스캔, 삼성(오디세이) 쪽 모델들이 있는데 이들은 다운스케일링?도 지원해서 차세대 콘솔의 uhd도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고, 3070이나 3060ti정도로도 qhd144는 접근 가능하니까요
이들 모니터는 50만원 전후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32인치 이하에 4k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최소한 40인치는 넘어야 어렵게 4k영상이나 게임 뽑아내는 보람이 있다고 보네요
(일단 조금 사양 높은 게임들은 4k에서 60프레임 이상 뽑아내기도 쉽지 않아요)
대기업 모델중에 43ud79가 가장 기본에서부터 시작하는 모델이라고 봅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고 고주사율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대화면에서 거의 없는 논글래어 패널이라
밝은곳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