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출시 전에 다 만들고 출시해야지 보다는 유료게임이 아닌이상 최대한 빨리 출시하고 사람들이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 어떤 부분을 싫어하는지 뭐가 이탈하게 만드는건지 고민하면서 계속 개선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아쉬운 부분이 보인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현재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하자마자 막 다운로드받고 그 뒤에 인기 식고 이런식이 아니라 결국
사람들의 평가나 입소문 구글의 추천 알고리즘 등에 노출되면서 서서히 많이 다운받게 되는 형식이니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홍보전의 식당이라 생각하시고 천천히 손님들 오기전에 손보면서 하나씩 해나간다면
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또한, 제가 검색최적화 작업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게임 소개란에도 장르에 대한 표현이 명확하게 노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구들을 넣어서 시험해 보시는것도 좋아요. 앱 아이콘과 스크린샷 역시 구글 콘솔에서 A/B 테스트를 통해 어떤게 더 설치까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지 분석할수있고 (물론 이건 당장 유입이 부족하다면 빠르게 데이터가 나오기 힘들겠지만) 앱아이콘, 스크린샷, 소개 문구 등을 다듬어가면서 구글에 노출되도록 최적화 작업하시고
또한 게임 역시 내부적으로 개선하면서 발전해나가시면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