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한증 관련해서 티비에서 나오더군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지만 수술받으신 환자의 증상과 매우 흡사...아니 똑같더군요
나가서 5분정도만 걸으면 허리 위 상체가 땀이 흥건하고 머리도 마찬가지구요
뜨거운 음식 먹을때 땀이나서 매우 불편합니다.
제일 짜증나는건 생활인데요. 남들 땀하나 안나는데 저혼자 땀나면 얼마나 불편한데요 ㅜㅜ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비용과 기간인데요. 혹시 받아보신분 있으신가 싶네요
정말 이놈의 몸....돈만 듭니다 들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