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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림] 오너캐 (4)
2014/08/28 AM 08:22 |
오너캐에용
채색은 걍 심플한 선에서 마무리
가끔씩 루리웹에도 자캐커뮤 같은 게 있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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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아르바이트 퇴직금 받았습니다. (7)
2014/08/23 PM 09:26 |
받은지는 꽤 됐지만..
그러고보니, 여기도 글을 올렸었구나
하고 기억나서 후기 올립니다.
사실 후기라고 작성할만한 특별한 에피소드는 크게 없었고
그 후에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 몇번 연출되었을 뿐
여차저차 이러쿵 저러쿵 해서 주는 거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리고 일 관두고도 한참 들어오지 않아 결국 최후의 수단을 동원해야 하나,
싶던 차에 입금해주더군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과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덕분에 더 의연하게 잘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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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사장이 아르바이트 퇴직금을 못주겠다고 하네요 (31)
2014/07/13 PM 05:13 |
아주 예상하지 못했던 건 아니지만 씁쓸하고 기분이 안좋네요.
너가 그걸 받을 생각이라면,
너가 실수한 기록을 죄다 책잡아다가 고소하겠다,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요구하겠다.
그래도 괜찮으면 맘대로 해라.
라고 말하는데..
일하면서 기억나는 실수는 졸았던 기억이나 정산오류 등의 자잘한 거 외에
큰 실수는 없었습니다. 있었다면 2년이나 근무 못했겠죠.
공적 관계라는 게 냉정한 건 알고 있었지만서도
형처럼 생각하라며 2년간 지내던 분이,
싸운것도 아니고 격하게 말한것도 아니고 단지 퇴직금을 줄 수 있냐는 질문 하나에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얼굴을 바꾸니
씁쓸하네요. 정말 하염없이 씁쓸해서 잠이 안오네요.
정 안주겠다면 노동부에 진정서는 제출할 생각입니다.
그치만 제가 정말 잘 하는 건지 100%의 확신이 없습니다.
이미 마음속에서 결정은 내린 만큼 변하지는 않을테지만,
제가 바른 판단을 내린 게 맞는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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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일베와 새누리당은 보수가 아니에요 (13)
2014/06/09 PM 02:52 |
바보같이 현역 복무하면서 귀 한쪽 병신되고
보상은 커녕 조롱으로 상처만 받고 만기 전역한 입장에서,
군 복무는 빠질 수 있는 수단이 있는지 최대한 찾아 보고
없다면 만들지는 못할지언정 산업체 복무를 노리건 공군을 가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있어요.
군인은 나라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직업이 맞지만
이 나라는 당신에게 집 지키는 개 정도의 관심(혹은 대우)조차 보내 주질 않을 거에요.
그러니까 부디 무리하지 말고 최대한 쉬운 길을 찾아 보세요.
근데 종종 대체복무 찾아 기웃거리거나 이미 면제된 사람들 중
좉대가리를 뽑아 버리고 싶은 놈들이 있는데
이새끼들은 다른 사람들한테는 좉나 애국심을 강요하거나 본인이 좉나 애국자인 척 코스프레하면서
본인만큼은 편하게 술렁술렁 넘어가려고 별 수단을 다 동원하는 습성이 있어요.
이중 일부분은 밀덕이라서 한때 밀덕들에게 선입견이 좀 있었어요.
(그리고 숨겨진 특성을 알아 보자면 하나같이 일베충이에요)
남들을 똥물에 쳐 밀어 넣을 생각이면 본인도 똥물 맛 좀 볼 각오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얘들아 저 똥물에서 일하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야'라고 선동하면서 뒤에 앉아 코나 파고 있는 새끼들을 보자면
뺨싸대기를 후려친 다음에 부모님 안부를 좀 묻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현재 보수를 자칭하는 세력(대표적으로 새누리당, 일베, 어버이연합)은
보수의 성격은 손톱 만큼도 없는,
그저 레드팀이에요.
그치들은 롤이나 사퍼에서 상대 진영의 건물을 부수듯
'우리팀이 아니니까'라는 이유와 '내가 재밌으니까' 혹은 '내게 이득이 되니까'라는 하잘 것 없는 이유만으로
타인을 괴롭히고 핍박하고 착취하기를 망설이지 않는 쓰레기들이에요.
당신이 정녕 나라를 생각하는 보수라면,
보수의 의미를 알고 있는 진짜 보수라면
부디 그들을 옹호하지 마시고, 어리석은 양비론을 펼치지 마세요.
그들은 보수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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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아르바이트 퇴직금 (20)
2014/06/08 PM 02:28 |
요새 고민이 좀 있네요..
2년간 일하던 PC방을 관둘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과연 아르바이트 퇴직금을 제대로 챙겨줄지 의문입니다.
물론 안주겠다고 하면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생각이지만
가급적 서로 기분상할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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