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6b8fbf8449bafe1a1bd93aa5a3684f284d80de5b
"그런 사람이랑 동일시받고 싶지 않네요"
일찍이 한국인유학생이었던 윤씨는 온화하면서도 의연한 어조로 잘라 말했다.
윤씨의 일본어 능력은 높다. 한국의 준국립 대학을 좋업, 모국의 전문학교를 거쳐 일본에 왔다.
일본의 유명대학에 다닌 뒤 수년전부터 일본 국내의 IT계 벤쳐에 근무하고 있다.
비가 드센 날이었기에 시부야역에 연결된 카페는 고맙다.
소셜게임의 일관계로 윤씨를 소개받았으나 본심으로 이야기해줄 한국인 찾기는 솔직히 어려웠다. 감사하다.
한국 여성은 무섭고 건방지니까요. 일본 여자가 인기있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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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기사의 내용은 인터뷰이인 윤씨가 담담히 얘기하는 내용입니다.
일본이 유학하기에는 가장 만만하다. 한국의 좋은 인재들은 대부분 유럽의 선진국이나 미국엘 간다.
한국의 불량아아 성적이 떨어지는 이들은 그렇게는 못하고 가깝고, 일거리나 대학의 빈자리가 많은 일본엘 온다.
솔직히 일본을 좋아하진 않다. 차별도 있지만 꿈을 위해 참는다.
-인터뷰어인 르포라이터는 개인이 경험한 불량아 한국 유학생의 경험을 다룬다.
태도가 불량한 한국인유학생 알바가 일본인 여자친구를 갈아치우며 잘 놀고 있다. 대충 그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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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확실히 말해두겠는데 싫으면 오지마, 왔으면 왔으니 좀 더 경의나 감사를 표현해라.
이딴 뷔페주의(자신의 사정대로 좋고싫음을 갈라먹는것)같은 자식이니까 불만을 표하는 사람도 있었겠지.
헤이트스피치를 용인할 마음은 조금도 없지만 이런 태도로는 옹호할 수 없다.
댓글2: 어떻게 하면 이런 뒤틀리 발상이 가능한걸까. 필요없어.
댓글3: 이 기사를 읽고 초학력사회이기 때문에 뒤틀려버린 사상의 나라라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뭐 대화는 무리인 나라이겠구만.
댓글4: 즉 "일본의 혈세를 들여서까지 한국유학생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주장이네요
드물게 프레지던트의 의견에 동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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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명예일본인이 또 나라팔아먹고 돈을 벌었을려나 하고 보다가 의외로 일반적인 생각이네요.
한국여성에 대한 의견도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요즘 젊은애들 같고요.
이 기사는 야후재팬 메인에서 봤는데 엄청난 댓글이 달리고 있네요.
전 한국인 유학생도 덧글단 일본 애들도 이해는 갑니다.
만약에 한국에 온 중국유학생들이 저런 인터뷰를 했으면 저도 비슷할 것 같으니까요.
그러니까 애시당초 일본엘 안가면 서로 좋은 겁니다.
한국유학생이 갖다바치는 등록금이나 노동력은 안보이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