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cul🌸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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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버워치 테섭에서 경쟁전을 하였다. (2) 2016/08/24 PM 03:49

는 맞는데 어느 800대랑 같이한 이야기.(강X 이라는 분이였습니다)

 

여느때처럼 루시우를 하고 경쟁전이 리셋되서 배치고사를 보던중 렙 800대 짜리를 봤다.

 

솔직히 신기하긴했으나 나도 400에 렙 100짜리들에게 '밥만 쳐먹고 옵치만하냐?'란 소릴 한대 쥐어박고 싶을정도로 지겹게 들어봤기 때문에 800대 처음본단 소리만하고 게임준비만 했다.

 

맵은 할리우드였고 그분은 대기시간때 정크렛 주의하라면서 정크렛 있을땐 더욱 이속 올려서 빠르게 지나쳐야 한다는 소리를 하며 이런 저런 팁을 주며 팀을 다독이는 소리를 하니 너무 의지가 되면서 그분에게 누가 되지않게 열심히 하고 싶었다.

 

그분이 겐지를 잡았는데 역시 겐지는 사기는 사기인지 다 썰고 다니고 실피로 매번 살아돌아오는걸 화물에서 보고있으니 '이야..괜히 800은 먹은게 아니구먼' 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덧 3 : 3 동점이 되고 우리팀이 시간 더 남아서 공격을 했는데 A 거점 먹고나니 추가시간이 되버렸다.

 

 이제 어쩌지 하며 좀 불안했는데 그분이 하는말' 절때 2-3명은 화물 떨어지지 마시고 제가 어그로 끌고 다닐테니까 지원 부탁드러요.'라며 다니는데 확실히 한타 타이밍이 줄어들면서 좀 편하게갔고 아군도 잘해주고 궁게이지 잘채워주면서 지원을 해주니 겐지가 날라다니는걸 화물에서 보고있느라면 경외심이 느껴지면서 부러웠다.

 

 

 

그상태로 적군들 다 씹어먹고 화물을 경유지까지 밀었다. 

 

 

 

신기했다.

 

 

 

평소라면 A 거점 먹느냐 마느냐로 투닥투닥거릴텐데 누가 추가시간전체로 경유지 1번을 미는경험을 해봤을까.

 

마지막 지점 중간지역 적군이 밀쳐내는 바람에 추가시간 너프상 순식간에 줄어들어 패배가 떠버려서 모든 팀원이 ' 아 ' 소릴 냈지만 나는 그래도 이게 민게 어디냐며 다독거리고 그분도 다독거리며 수비 준비를 했다. 적군은 멘탈 터졌는지 전쳇으로 정치질 시전하며 남을 물어뜯는 소리가 들렸는데 코웃음만 나왔다.

 

아군중 시메 들고왔는데 표창으로 여기여기 찍으면서 터렛 박으라고 하는데 그걸 보며 '정말 도움도 많이 주시고 친절하시고 멘탈도 좋으시고 배울점이 많은 분이구나...' 하는걸 느꼇다.

지금 생각하면 전전전판 경쟁전 돌릴때 자리야 하고있었는데 지가 탱커라도 되는 마냥 공격군 가지고 사이드 점거할정도로 잘하는것도 아닌데 혼자 사이드 뚫으러가다 초근접 싸움하고 죽고 울팀에 -나 디바 루시우-로 6:3 하다 죽고있는데 ' 아 울팀뭐함? 자리야님 ㄸ삼? 연습하러오심?(실제 들은말....)'이란 말을 채팅 쳤을때 화딱지 나서 열불났지만 내가 손해니 참고 화 식힐려고 난투좀 돌리다 그분을 만났는데 나한테 욕한사람이 초등학생 같다면 그분은 대부같았다.

(참고로 자리야 경쟁에서 30시간 돌렸다. 그리고 60찍었다. 아무리 그놈 생각할수록 열불나서 여기다 따로 쓰는거 아니다. 진짜 아니다. 탱힐 유저로서 최소한 아군 지켜줄려고 노력하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 시메나 한조하고싶어진다. 진짜 하고싶어진다.)

 

혹시 다음에 본섭에서 만난다면 친추걸고 싶다. 참고로 난 친추 거는건 어색해서 안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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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뱃돈    친구신청

800대면대체...

다스타    친구신청

그래도 착하시네요 시메나 한조하고 싶으시다니.....
메이로 길막안하면 일단 밑바닥을 보신거는 아니시니깐....멘탈이 강하신듯.....
팀겜이다보니 쓰렉들도 있지만 좋으신분들도 있죠 비율이 차이가 나서 그렇지....
[오버워치] 오버워치 신전장 아이언발데를 가봤다. (0) 2016/08/23 PM 12:05

테섭 난투(경쟁전 모드)에서 했는데 '역시 이맵은 라인강화할수있는 아나가 최고지!'하며 아나를 고르고 시작했는데 평소 맵보다는 많이 어지럽다.

 

뒤치기&윗경로들이 많아 사주경계하지 않으면 그냥 죽는다....망할 원숭이....

 

 

그리고 뭔가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인거처럼 성이 웅장했고 자연경관이 느껴저서 미려함을 주었다.

 

마지막에 라인하르트의 지휘관을 했던 사람의 갑주가 놓여져 있는걸 보면서 치열했구나..하며 숙연해지는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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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버워치 디바 업적 땃다 (2) 2016/08/07 AM 12:25

ub99v7017/image.png

이업적 분명 3인킬 하고 나도 범위안에 있었는데 업적을 땄다.

 

이떄 난전이라 자세히 못들은거 같지만 킬 기록상 3인킬로 봤고 업적 따기 좋아진것 같다.

 

 

+ 추가 전설

vh7ixx3pn/image.png

 

근데 또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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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3    친구신청

업적은 축하드리고..... 크레딧 벌은 걸로 일단 만족하셔야.... 근데 전설인데 200인가 밖에 안주.. ㅠㅠ
사나이의 눈물.

루리웹-118728139    친구신청

(토닥토닥)
[기타] 앱게임 지겨워하지마 은근 재미있다. (0) 2016/07/25 AM 07:20

본격 하드코어 파밍게임.

 

자동사냥 시대에 업적게이에게 흥미를 주는 인디게임입니다.

 

보석하고 업적은 언젠가 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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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게임 할때 멘탈 관리는 정말 중요한거 같다. (2) 2016/07/23 PM 12:35
3-4일전에 자리야로 오버워치 경쟁전을 돌리다 연승해서 59까지 찍고 60을 바라보던 나였다.

 

근데 58일때 60들을 만났는데

 

 

'정말 무서웠다.'

 

 

이말 밖에 안나왔다.

 

맥크리가 좌클릭 푝푝을 하는데 하는족족 헤드를 맞춰서 그냥 죽으니 이거 게임 맞아?? 라고 생각했던거다.

 

59는 그래도 해볼만 하는데 60점을 만나면 지기만 하니 멘탈이 팍 털려서 의기소침해졌다.

 

외적으로도 이거안하니 저거안하니 비교당하고 매우 울적했는데 게임은 하고싶고 그러다 보니 실력이 팍팍 떨어져서 49까지 떨어지고

 

내가 플레이하면서 봐도 ' 와 이게 사람손인가' 하면서 정말 내 손을 저주하고 싶었다.

 

 

정말 답답해서 다 집어치우고 혼자 노래방을 가서 노래를 부르는데 내 신세가 그렇게 처량할수가 없어서 30분동안 눈물 질질 짜면서 샤우팅을 했더니 많이 후련해졌다.

 

그리고 오늘 트레이서 했는데

 

 

 

(본 영상은 한조,맥크리 후원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야호 4인킬!

 

 

본래 하던 실력이 돌아왔다!

 

 

시메 2명이고 1층 오른쪽 입구에서 포탈 대거 설치하길래 그쪽으로 낚시 하면서 궁짤짤 채우다 대박이 터졌다.

 

정말 멘탈관리가 중요하다 하는데 몸으로 체감하니까 그 기분을 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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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맛위도우    친구신청

지금 맥크리 핵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종종 보이죠

루리웹-118728139    친구신청

와 미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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