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피디 수첩에서도 CJ의 아이돌 메이킹 조작에 대한 방영이 예정되었네요.
경찰은 아학 관련 자료까지 압색 들어갔고.
이해인 아버지께서도 인터넷에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아버님 글에 따르면 합숙 중 전속계약서를 썼다는건데 애초에 계획된 것이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프듀 시리즈는 소속사와 연계된 이슈가 없는지 소속사들을 털었는데,
조작 정황이 밝혀지면 아학은 소속사 없는 개인 신분이 조건이었단터라 멤버들 개인(부모)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CJ의 야욕에 이미 데뷔한 멤버들과 조작의 피해를 본 탈락 멤버 모두에게 심적인 고통이 따르겠네요....
아직 대중 인지도도 낮은 상황에서 이런 타격까지 생기면,
해외로 돌리거나 그것도 안되면 방치 될지도 모르겠네요....
참.... 조작은 없었다는 결과만을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