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사에서 33년전 발매한 1/100 L.E.D 미라지 플레임 런처 작업 중입니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검색해봐도 관절을 다 고정해버리거나 지지대에 기대지 않으면 홀로 자립한 작례가 아예 없네요..;;
목표는 지지대 없이 자립 가능한, 관절이 다 살아있는 L.E.D 미라지 플레임 런처 장비형 구현입니다.
전 파츠 좌우분할, 결합핀 없음, 본드 접착 없이 조립 안됨. 어찌어찌 마스킹 테잎으로 가조립 완료
(좌) 전체 개조 및 접합선 수정으 완료된 파츠 나열 / (우) 순정 킷 상태의 부품 나열
(좌) 개조 적용 후 조립된 오른팔 / (우) 순정 킷 상태의 부품 나열
복부와 허리 연결부. 양쪽 텅 빈 공간 대신 무게를 버텨줄 서포트 부품 3D 출력하여 적용
싸구려 재질 폴리캡 대신 옐로서브마린 볼조인트 적용 개조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닭발타입과 힐타입 양립하기 위해 뒷발톱 부품 복제
(좌) 개조 적용 후 조립된 오른쪽 힐타입 다리 / (우) 순정 킷 상태의 부품 나열
백팩 하부 방전용 체인커튼 2mm지름의 실제 금속 체인으로 교체
일부 무장과 플레임런처 작업이 남았지만, 소체는 그럭저럭 작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