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아파트 주민 입니다.
어머니들이 옛날부터 친하셔서 그집 막내딸이 어릴떄 저희집에 놀러오고 그럤죠.
오늘 만난 아이는 둘쨰 (딸만 셋)인데
그중에 둘쨰는 이쁘장 해서 지난번에 길거리 캐스팅 되서
교복 사진인가 아무튼 교복 잘 어울리는 학생인가로 선출 되기도 했죠.
학교는 제가 졸업했던 중학교 다니고 있고
첫쨰 애는 지금 스튜어디스과 노리고 있고
그나저나 저 괜찮겠죠-_-?
제가 의도해서 본건 아니니깐. OTL
오늘 눈 호강 한것은 맞기는 한데 겁나게 죄지은 기분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