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철 타고 갈 일이 생겨서 오랫만에 나간 듯 합니다.
거의 한 두달 만에 전철 타는거 였는데
저녁 시간대라 그런가 사람들이 제법 있더군요.
그런데 여성분들 패션이 거의다 스타킹 아님 레깅스!!!
발목 레깅스 나 살색 스타킹. 검정 스타킹. 검정 치마 미니 스커트.
으으... 지옥인가 천국인가
요즘들어 면역력이 약해지고 있는데
주변이 저러니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그냥 좋기는 한데 숨이 막혀서... 아이고야 OTL
어질 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