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도인가 6년도에 하고
6번쨰 헌혈을 했습니다.
피는 400 정도 뽑았는데
확실히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검사할떄 살짝 찌르는 주사도 덜 아픈걸로 교체되었더군요.
400 뽑는 시간도 엄청 빨라졌습니다. 피가 많아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그런데 헌혈하고 주는 사은품? 같은게 많이 부실해졌더군요.
전에는 문화 상품권이나 영화표. 아니면 KFC 만원짜리 셋트 쿠폰 줬는데
3500원 짜리 롯데리아 셋트라니.. ㅜㅜ
앞으로 시간 나면 헌혈 꾸준히 해야겠네요.
태극기 휘날리며 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