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사람 미어 터지는데 에어컨 안틀어줄때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을때
그중에서 제일 싫은건
습기로 눅눅하고 신발은 빗물에 젖어서 양말까지 흠뻑 젖어서 눅눅 축축한데
사람들이 미어 터질때..
간혹 여성분들의 비에 젖은 머리카락이 내 몸에 닿을때
그래도 이쁜 여자분이랑 닿으면 행복하지만요.
이런 날은 은근히 더우면서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 짱이고
책은 습도 때문에 지못미 되기 쉽고
개인적으로 정말 싫은건
비 올때 양말 젖는거...
이거 때문에 학교 가기 싫을정도 였죠--+
잘 마르지도 않는다고!!
이럴때는 레깅스나 스타킹 신는 여자분들이 부러워요
당장 내일 장마부터 신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