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 성격일수도 있지만
전 누구랑 같이 쇼핑 하는걸 싫어하지 않습니다만 제 물건 살때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간섭하는게 너무나도 싫어서 동생이랑 어머니랑 제옷 사러 갈떄 그냥 골라주는 걸로 사와버림.
정작 저 혼자 쇼핑하러 가면 4시에 나가서 8시에 옴. 옷 고르고 쇼핑하는라고-_-
반대로 누가 물건 사러 같이 가는건 좋아해요. 단지 제 물건 살떄만 빨리 사고 끝내고 싶을 뿐이죠.
막상 고르니깐 옆에서 별로야 다른거 보자 이러면 김이 팍 샘--+
그래서 쇼핑은 주로 혼자 하고 마음껏 즐기는 편입니다.
이것이 솔로의 길인가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