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고 욕하기 잘하는 우리나라 국민들
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정겹게 한다는게 약간의 욕설이 오고가고 합니다
그러다가 울컥해서 싸우고 하니깐요.
남자들 경우는 대화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요.
뭐, 여성들 대화도 거기서 거기더군요. =_=
요즘은 유치원 애들도 욕하는 시대이니깐요.
아무튼, 이렇게 말하는 가운데 정작 사과 하거나 반성 하는 태도나 모습은 상당히 미흡합니다.
어영부영 넘어가거나 체면 핑계, 동정심 유발, 나이 핑계 등등...심하면 구차한 변명 까지 합니다.
사과할 상대방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반성한다는 말을 하면 참 설득력 없죠-_-
요즘 일부 연예인들이 SNS 으로 사고 치거나 망언 하고 나서 사건 수습 할때 보면
사과나 반성하는 태도가 바람직하다고 볼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정치인들은 에휴, 그놈들에게 사과를 바라는 것은 일본애들한테 사과 바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거 같더라고요-_-
더 나아가면 북한애들이 우리들이 잘못헀습니다 라고 공개 사과 하는것이나 다름없는 꿈 같은 이야기일뿐
막상 본인이 잘못해서 사과해야 할때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난 잘못하게 없는데 속으로 궁시렁 거리면서
억지로 사과 하는 경우도 있을거라 봅니다.
사람이니깐 당연한 행동이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 할때는 그걸로 정리 끝~ 이라는 마음으로 하시는게 편합니다. 진정성 있게 사과 하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극악 범죄 경우는 제외지만 서로 얼굴 붉히면서 싸워봤자 서로 손해니깐요.
저도 좋아했던 전효성 경우는 정말이지 사과 방식이 글러 먹었습니다.
민주화 드립 치고 사과를 카이스트 공연할때 하다니요-_- 이게 뭔가요.
광주 가서 해도 석고대죄 해도 모자를 판에 인과응보 라고 지금 전효성 그룹은 패망의 길을 가고 있지만요.
의지돌 치아라도 변명만 늘어놓고 있고
기획사 경우 사과나 반성하는 뒷수습이 정말이지 미흡하다 못해 패망 급입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순수하다는 말 틀린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분들은 사과나 반성 확실하게 하니깐요.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요.
지금 우리들 모습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챙길려고 바쁜 모습만 보이고 있는데
나중에 이런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