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끝나기 이제 반년도 안 남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생일이 2월달이라
사실 30이 된거 같은 기분이 벌써 듭니다.
빠른 따위 해봤자 별 의미도 없고 만 나이로 따져도 부질 없는 짓이거늘 --
지금까지 연상이나 연하도 만나 봤지만 한번도 30대 여성은 만나 본적이 없습니다.
뭐, 최대 7살 차이 나는 연애는 해봤습니다만 물론 제가 연상 쪽이었지만요.
음 언제 이렇게 된건지 신기하네요. 허허
하지만 뭐랄까 30대 여성 분들은 20대 여성분들 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막 드네요 ㅡㅜ
연애 나 이런 만남같은게 사생결단 느낌의 포스를 풍길거 같다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