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전에 피쳐폰은 통화 하고 나면 액정에 묻는 기름기 때문에 필름을 부착하고 썼습니다.
처음 스마트폰 쓰면서 제일 짜증난 점은 비싼 요금. 조루같은 배터리. 지문..
지문이 뭐랄까 민증 만들때 찍는 그 검은 잉크가 내손에 아직도 묻어 있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_-
결국 지문방지 필름으로 쭈욱 살고 있습니다.
아이폰5로 갈아탄지 하루만에 바로 지문방지 필름으로 교체 헀습니다.
이제야 속이 편하더군요.
아니 액정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스마트폰에 뭔 지문이 그렇게..--;
아무튼 여러분은 보호필름 어떤거 쓰시나요?
액정 잘 보이는거? 아니면 지문방지?
여담으로 강화필름이라는거 그렇게 효과 없다고 하던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필름붙이면 화면이 흐릿해져서.. 걍 생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