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광복절날 엠넷을 보고 있길래 같이 봤는데
노래를 하는건지 안무만 추는건지-_-
아니 따지자면 요즘은 노래 부르는것 보다 안무 추는게 더 많은 가수들이 워낙 많아서 그렇다쳐도
동생이나 저나 애네 언제 노래 하기는 한거냐?
라고 의문이 들 정도 더군요.
게다가 남자팬들이 헬멧 쓰고 있더군요.
뭐지 일베 알바인가? 라고 생각한 제가 썩은건지 원
비유하자면 영화를 봤는데 스토리가 하나도 기억 안나는 영화를 본 느낌이랄까요.
저만 그런건가. 세대차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