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미 떨어지는 행동을 한다던지
튀어 나온 말중에 상상못한 말이 나오던가
사실은 나 일베 즐겨찾기 했어. 등등...
뭐 여자분들은 대게 남친의 불결한 위생에 유독 화 내는 부분이 있고
남자들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데이트 비용이나 알수없는 내가 왜 화내는지 몰라? 에서 폭발 하시는거 같더군요.
저마다 사연이나 기준이 다르니깐.
저는 일단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 하는걸로 넘어가는 편인데
그때 딱 잘라 말하죠. 내가 위로 해주기만 할까?
아니면 그냥 해결책을 찾아볼까.
특성상. 문제 생기면 해결부터 할려는 남자의 종특인지라.. ㅡㅡ;
위로만 원하는건지 해결까지 원하는건지 미리 말해 달라고 하기는 하지만
거의다 했던 애기만 무한 반복 하더라고요.
너무 오냐오냐 받아줘서 탈이라고 뭐라 하더군요.
하지만 이제는 그럴 사람도 없어서 문제 ㅡㅜ
그리고 예전에 겪었던 일로는 되지도 않는게 허세부리는거
첨에야 귀엽지만 나중엔 진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