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거 없어요.
야간에 시키는 술 심부름.
나이도 있고 짬밥도 있는데
아직도 절 부려 먹습니다.
가면 다양하고 애들 좋아하는 과자나 아이스크림들도 같이 사오니깐
딱 한번 보내면 애들 얌전해지기 좋게 만드니깐(사실상 제 취향으로 고르는 것)
자업 자득이지만요 ㅡㅜ
어릴떄 부터 술 심부름은 쭉 제가 한거 같네요. 19세 금지 나오기 전까지 활동.
그거 말고는 딱히 별거 없군요. 잠이 많아서 잠 자니깐 뭔 소리 듣기도 어렵고.
집에 오면 심심하네요.. 게임이나 살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