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고통 진짜 간만인듯 합니다.
야간 일 하다가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륵 나가서 계산할려고 움직이다가
뭘 잘못 헀는지 통증이 오면서 머리가 멍해지는 겁니다.
그 뒤로 계속 통증 발생.
너무 아프면 머리가 멍해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그래서 이빨 아픈것 보다는 덜 아픕니다 ㅡㅜ
어릴때 치과는 공포의 치료 병원.
어른들에게는 진료비의 공포.
오늘 병원이 문 열었을려나 모르겠네요. 아이고 허리가 아픈건지 꼬리뼈가 아픈건지 아무튼 아프네요.
병원 꼭 가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