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하대 하는 사람이 정말 짜증납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인줄 아는 종자들이
워낙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ㅡㅡ;
특히 서비스 업계에서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극악의 스트레스를 받죠.
반대로 말하면 서비스 업계가 호구짓을 헀다고 볼수 있습니다.
(대기업 경우는 뭐... 누가 호구이고 누가 갑인지 알수 없지만요)
공무원들도 슈퍼 갑이라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이 사람들은 정말 FM 대로 안하면 바로 찍히기 때문에 일할때는 살아있는 NPC 입니다.
그나마 융통성 있는 공무원 분들은 유들유들하게 하시는 편이지만 이것도 짬밥이나 연줄 좋아야 가능한 플레이고
동생은 회사에서 가족 놀이 하는 사장이 꼴보기 싫다고 하더군요.
회사 사장. 아들 딸내미가 갑자기 오더니 부장급 진급. 월급이 300씩.. 주면서
회사 돈 없다고 징징 거리면서 직원들 닥달 한다던데..
어느 나라나 저런 사장들 꼭 있어요 ㅡ.ㅡ
암튼 여러분이 일할떄 제일 짜증나는거 하나 선택 하라면 뭐 선택하실건가요?
분명 열정은 넘쳐 나는데 할때마다 사고 치고 밑에 사람이 수습하고...
수습해도 윗사람은..지가 사고 쳐놓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요..ㅠㅠ
전 수습한 죄밖에 없죠...아니 내가왜..ㅠㅠ
물론 지가 잘못한걸 몰라요...미친 낙하산...썅..ㅠㅠ.C* 방금도 당하고 왔어요...ㅠㅠ
물론 방금 그년은....열정도 없는 년임...나이가 무려...60 바라기임...
엄마보다 나이 많은데...그년이라고 해도 됨....생각이 없음...미친 낙하산이 너무 힘들어요....
진짜 20분전에도 전화로 니가 잘못했다고 개욕먹고 오는 길임...난 수습만 했는데 내가 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