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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리니지1에 대한 추억 아니면 몇랩까지 키우셨나요? (19) 2013/11/28 PM 02:36
제가 처음 리니지를 알게 된 계기는

그당시에 유행하던 게임잡지에서 진행중이던 온라인 게임 기행문 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떄는 온라인 게임이라고 안하고 머드 게임 이었나?

그렇게 불렀던거 같네요.

당시 nc에서는 신청 하면 리니지 설치 CD를 보내주고 그랬죠.

그리고 처음으로 리니지1를 하게 된 것은 고1 시절 이었죠

떄 마침 요정의 숲이 업데이트 되고 은기사의 마을이 생기고 등등... 대단했죠.

하지만 랩업은 잘 못했습니다. 뭐랄까 제가 생각한 느낌도 아니거니와 그당시에 몹은 꽤나 귀한 존재였으니깐요.

몹이 보이면 우르륵 몰려와서 떄려 잡으니-_-;

허수아비는 내가 때리면 어느새 피가 줄어서 사망. ㄷㄷ

암튼 그떄는 50레벨 분도 탄생하고 대단했죠.

여러분의 리니지1에 대한 에피소드 뭐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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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읏흥    친구신청

1. 말하는 섬에서 강해보이는 사람에게 마법책을 파는데를 알려달라니까 따라오세요 하더니 이상한곳에 데려다주고 혼자 텔레포트... 주변에 몰려드는 거미들...

2. 우여곡절끝에 본섬으로 배타고 나갔는데, 뭔가 빨간이름들이 우르르 오더니 다짜고짜 죽임...

뭐 이런게 다있어! 접음...

forever10대    친구신청

30

유찡찡    친구신청

카오틱 신전 앞에서 /autospell 누르고 키보드에 동전 꼿아뒀던 기억이 있네여..

phantom133    친구신청

예전에 친구녀석이 리니지 같이하자고 꼬득였는데
난 그냥 취향에 안 맞아서 오락실 겜이나 간단히 즐겼음
근데 그 친구 꼬득임에 넘어가 리니지에 빠진 녀석들은
거의다 인생 퇴갤..
당연히 공부소홀히 해서 다들 대학도 변변 찮은 지잡대가고
비정규직..그저 막일하며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게 겨우임..
어디 번듯한 직장얻거나
자기 적성 살려서 인생 재밌게 사는 녀석 한명도 없음

왜냐면..자기 진짜 인생보다 게임 인생이 더 소중하고 즐거우니까
거기서만 빠져살며 우선순위임

그녀석 중 한명이 나중에 울먹이며
말하길..
리니지 빠져 청춘 낭비한거 정말 후회한다고..
학교공부가 적성에 안 맞더라도
다른 적성에 맞는 일 찾아 열심히 살아야 했었다고..

테라의노예    친구신청

그친구들이 리니지안했다고 열심히 살았을까요...

리니지가 무슨 악마가 만든 게임도 아니고...

한마 유지로    친구신청

말섬에서 4골드 f4연타로 먹엇다고 죽인다고 쫓아와서

진짜 43분간 말섬 뺑뺑이 돈적잇슴.

문화충격    친구신청

오늘처럼이랑 블루문 이였나?? 기행 연재글이 있었죠

기사 골라서 다마랑 뼈셋인가가 천골?? 만골?? 인가해서 그거 사고

그 앞쪽에 던전있었는데 스켈 조금잡고 렙 15인가?? 까지하고 접음 재미없었음

최후의수    친구신청

머그였죠
머드는 텍스트로만 하는 게임..

저도 요정숲 나오고 한번 해봤는데, 퀘스트나 자세한 튜토리얼도 없고 레벨별로 구체적인 사냥터도 몰라서 얼마 못하다가 접었네요.
슬라임이 최약체인 몇몇 게임 때문에 슬라임한테 시비 걸었다가 털리고;;

쾌지나칭칭나    친구신청

제가 첨 시작했을때는 말하는섬밖에 없을때였죠.... 이후로 화둥나올떄 까지 간간이 했지만 제일 재밌었던 때는 본토가 막 열렸을때 였던듯 합니다

라면봉다리    친구신청

배값 아낄려고 말섬 지하로 본토 걸어가는... 본토와서 하려한 몹을 보고 뭐지 뭐지 하다 한방에 컥~ 나중에 알고보니 데스나이트;;;

게임기획1B    친구신청

허수아비 때리고 끝

『우왕키굳키    친구신청

프리섭 구동법 배워서 혼자 마을에 용소환하고 한 일주일 놀다가 끗

Bye さようなら    친구신청

허수아비때리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바로 언인스톨;

장비착용으로 외형이 안바뀌면 흥미를 잃는 스타일이라...

아스카쨔응    친구신청

엘프로 활인가 만들어 팔고 모은돈으로 슬경 개경하다가 끝

올레이버스    친구신청

술먹고 홀리워크 비쌀때 싸게 샀다고 조타고 멋모르고
카오틱 신전에서 더블클릭해서 벼락 맞았을때...
하얗게 불태웠엉...자세로 잤음...

resident evil    친구신청

음 저는 06년도 까지해서 67찍고 관뒀네요
아크찍는게 목표였는데 결국 못찍고 GG
지금까지 머리털나고 가장 오래 열심히했던 게임 ㅋㅋㅋ
시작은 04년도에 했던거같은데 음..

지라스    친구신청

말섬만 있을때 누가 셀로브한마리 끌고와서 마을 전멸 ㅋㅋ

백아절현    친구신청

기란마을 헤이샵알바해서 월급을 아덴으로 받앗던 기억이..얼마드라..;

가디즈1    친구신청

3년을 했는데 22레벨이 최고렙이였죠
공부하느라 일주일에 많아야 3시간 하느라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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