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생각하는 통통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여자는 많이 만나보지 않았지만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라고 하잖아요.
아니다. 그냥 가족중에 누나 나 여동생 있는 분들은 여자들이 말하는 통통의 단어가 정말 남자랑 다르다는것을 아실겁니다.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은 슴가도 통통하고 나온 몸매. 벅지도 통통(이건 취향 차이겠지만)
여자들이 말하는 통통은 표준체중 에서 더 오버 되는 몸매를 통통 으로 하는듯 합니다.
아니면 자기 체중이 증가 했음을 부정할떄 잘 쓰는 단어인가 싶습니다.
이정도면 통통하고 딱 좋지 라고 말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합니다.--
아무튼 여자들이 자기 소개 할떄 체중을 통통해요 라고 말하거나 적으면 열에 아홉은 표준 보다 더 뚱뚱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