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에 면접을 보러 좀 멀리 있는 곳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요--
크흑.. 지갑을 분실 당함요 ㅜㅡ
소매치기 당한건지 지갑만 사라져서....
결국 2시간 30분 넘게 걸어왔습니다.
날도 하필이면 제일 추운날
덤으로 면접 탈락. 지갑도 없어져 신분증도 재발급 해야하는데 마지막 증명 사진도 면접 보는데 썼더니 사진까지
새로 찍어야 함 OTL
아, 안되는 놈은 뭘 해도 안되더군요.
마지막으로 감기기운 까지 영접 했습니다 ㅠㅠ
일할때 마다 다치고 아프고 사고 나고 하더니 이제는 일 하기도 전에 이러네요. 운수 꽝인 놈 ㅜㅜ
아무튼, 이렇게 알게 모르게 자신도 모르는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할떄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 가장 돈이 필요하셨나요?
나는 방세 안내는게 소원인데....
비싼방에서 사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