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높은 사람이 아주 미 친 소리를 했죠.
청년층이 편한 일자리만 구할려고 해서 실업률이 높은거라고요.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고 하던가요.
딱 자기가 헀던 일 떠오르나 봅니다.
하지만, 저말은 대다수 기성세대들이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떄도 그럤으니 너네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라고 갈구고 타박하고 박봉으로 취급합니다.
공장으로 비유 하자면 일을 하기 위해 기계를 돌립니다. 고장이 납니다. 그러면 수리나 부품 교체 기름칠 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계속 굴립니다. 결국 망가져서 폐품 처리 되면 버리고 헐값에 새로운 기계를 도입합니다.
사람도 저런식으로 싼 월급에 엄청나게 굴리고 일 못하나 싶으면 바로 퇴사 시켜 버리죠.
이런 회사나 이런 사장 마인드가 오래 가나 싶지만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내부고발 하면 배신자 취급 당하고 결국에는 강제 퇴사 당하고...
이익을 얻을려면 그만큼의 투자를 해야 합니다만
투자를 적게 하고 가능한 최대의 이익을 얻어 먹을려고 하는 심보의 마인드.
그러다보니 내부 사람 내 사람들 직원들의 월급을 아주 깍아 먹다 못해.. 뿌리까지 뽑아 버리고
의식주 생활에 과부하 걸릴정도의 과도한 일로 사람 정신까지 뽑아 버리는 식의 회사 운영.
과연 이게 정상적인건지 정말 우려 됩니다.
우리 아버님 세대들이야 공고만 졸업해도 현대,삼성 입사가 가능한 시대지만
(실제로 울 아버지도 현대중전기 다니셨음. 현대 때려칠때 엄니랑 싸웠다능 ㅋ)
지금은 4년제 최상위에 유학갔다와도 대기업 들어가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