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부터 말하자면 우리 E-209가 달라졌어요 입니다.
오리지널에서 보여준 바보스러운 E-209가 아닙니다.
그리고 의외로 깜놀한 장면이 서슴없이 나오더군요.
이게 정말 12세 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총격전 보다 더 기겁할지도...
스토리를 보자면 마지막에 꽤 허술 합니다.
너무 억지로 연결한 느낌이 강합니다. 꼭 그렇게 스토리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만
이미 만들었으니 별수 없지요.
세세한 부분은 네타라 자세히 말할수 없지만
너무 많은 소재를 활용할려고 해서 부자연스러웠고...
오리지널 로보캅 보다 관리가 더 까다롭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