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 보면 이런 내용이 가끔 나옵니다.
감기 걸린 캐릭터를 위해 푹 삶은 우동을 주는 장면이요.
선레드 나 아따맘마 기타 등등...
그런데 왜 하필 우동을 주는건가 싶네요.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기 걸리면 뭘 먹었나 싶기도 하고
전 감기 걸렸을때 스프 먹고 나서는 두번 다시 스프는 안 먹게 되었지만요 ㅡㅜ
아플떄 우동 주는 이유는 뭔가요?
나도 우동 좋아하는데 맛있는 가락국수 집 찾기가 어려우니 원
두가지를 충족하는 음식이라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