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처음 봤을때
마치 90년대에 슈퍼 패미콤 게임팩 가격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장기신 중고 팩 하나만 해도 9만원 정도 했을 떄니깐요.
PS4 나왔을떄도 전 별 관심 안가졌습니다. 어차피 살 사람은 사겠지란 생각이었고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란 느낌이 전부였으니깐요.
엑박은 뭐 튼튼하고 패드가 최고니깐 잘 나가겠지란 생각이었는데
GTA5 PS4 버전 보고 와, 감동먹었습니다. 게임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아 그래요 엑박원 가격이 비싸도 그만큼의 재미있는 게임이 나와 준다면 아주 좋죠!
한글화도 잘 해주고 그렇다면 최강의 게임기가 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참=_=;
PS4 VS 엑박원 경쟁 싸움은 장기전으로 가고 나중에 가서는 결과가 어찌 될지 아무도 알수 없지만
지금 보면 엑박원 가격이 제일 큰 문제네요.
가격대비 만큼 재미있는 게임을 단독 출시한다면 가능성은 있겠지만요
근데 가격이 거 참 누가 정한건지 몰라도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