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했다가 약속 시간 보다 20분 정도 여유 있길래 뭐할까 고민 하다가
오랫만에 게임 센터에 찾아 갔습니다.
100원 대 가격이 아닌게 속상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해볼까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구경 하다가
예전부터 즐겨 하던 슈팅 게임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겁나 어렵네요 ㅜㅜ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잘 피하고 못해도 3 스테이지 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1 스테이지에서 죽는게 일상이네요. (간신히 2스테이지 가도 보스한테 박살)
화면에 적이 공격 하는 탄수가 어마어마 하고 난 그걸 지뢰 찾기 처럼 요리조리 피하고-_-;
예전에는 만만한 슈팅 게임이 참.. 더럽게 치사한 게임으로 변한거 같습니다.ㅠㅠ
그냥 집에서 하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