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성격탓인지는 몰라도 고민상담 같은 것을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우울증이나 이런거 떄문에 관련 서적 찾아 읽고 하다 보니깐 이래저래 고민 상담을 들어주게 되었죠.
아무튼 사귈떄 여친이 무슨 고민이 있어서 들어 줬는데...
일단 공감 해주면서 난 니편 그놈 나쁜놈 =-= 넌 잘못 없어 등등..
하는데... 아니 보통 이러면 자기 스스로 결말 내고 끝내야 하는데
계속 같은 고민으로 무한 반복. 수없이 리 사이클 계속 반복 무한 반복.
와..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해서 빡치기는 처음 입니다.
참다 참다 직설적으로 말했는데도 또 같은 애기 반복. 오메...
아무튼 연애 하다 보면 성질 나는 경우 많죠 여러분은 연애 할떄 제일 열받은 일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