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고 나서 보니
침대에 떡하니 누워 있는 라이 (이름)
당분간 무시 하라는 말에 우유 마시고 씻고 컴퓨터 키고 있는데
두리번 거리더니 키보드에 떡하니 누워 버립니다.
와, 좀 귀엽다 오랫만에 사진이나 찍어볼까 해서 소장중인 아이폰 5로 찰칵 할려고 하니깐
앞발로 아이폰 쳐버림-_-
더럽고 치사하다 란 생각에 사진 안 찍고 마우스로 클릭 클릭 하니깐 다시 양발로 마우스 건드는 손을 계속 건들임.
그리고 다시 침대에 가서 수면 취하다가 어머니 오시는까 애교 부리며 냥 거리네요.
ㅡㅜ
냥이한테 이런 대접 받아야 하다니 억울해서 애인 사귀고 싶다.
라이가 반복행동을 하면? 또라이.ㅋㅋ
라이가 어깨위에 올라오면? 라이타.
라이가 잠에서 깨면? 라이온(on)
라이가 뭘 할려 하면? 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