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쪽은 학교 근처 입니다.
출퇴근 할떄 여대 근처를 지나가기 때문에 여자들이 아주 그냥 미어 터집니다.
아무튼 여대 근처를 지나가면 패션들이 우와...참 좋아요~! 란 아이콘을 클릭 하고 싶을 지경 입니다.
보통 집에서 입을 법한 숏팬츠 입고 다니는 여학생들도 있고
젊은 애 엄마들도 패션들이 후덜덜 합니다. 스커트나 나시티 이런것도 기본으로 다니고요.
요즘 여자들의 결혼 연령이 낮아진건지 그만큼 관리하는 유부녀들이 늘어난건지 둘다 인지 알수 없지만요.
중고딩 학생들도 많이 오기는 합니다만 오면 파티플로 오기 때문에 정신 없습니다.
문제집 한권 사면서 풀팟으로 오니 어우 정신이 없더군요.-0-
근데 생각해 보니 외모 보다는 패션쪽에만 신경써서 본 느낌이 문득 들기 시작했습니다.--
옷 먼저 보고 외모 보는건 무슨 심리인가...
진짜 싫음
외국여자들이 보고 느낀게 쇼크라나 뭐라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