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유난히 추운듯 해서 긴팔을 입고 출근 했습니다.
춥더군요. 이상하게 계속 춥길래 오늘 참 춥네요. 헀더니
다들 오늘 더운 날씨인데요. 라고 하더군요. 왜 이러나 싶었는데 감기 기운이 왔습니다.
어쩐지 콧물이 계속 나고 춥고 머리가 어지럽다 싶더니-_-
그래도 일 다 끝내고 와서 쉴려고 하니깐 발바닥이 따끔 합니다.
헐. 발바닥에 왠 유리가 박혀 있네요.=_=
감기 걸리고 피보고 오늘 일진 사납구나 싶었는데 여동생도 아프다고 조퇴.
아, 오늘 일진 정말 안 좋은듯 ㅜㅜ. 집에 여동생 아파서 있으면 엄청 부려 먹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