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중 교통을 애용하기 떄문에 정말 다양한 승객들을 봤습니다.
제일 불편했던 승객은 어떤 아줌마 였는데
그 왜 지하철에서 A4 용지를 네번 잘라서 메모지로 만들어서 사연 적어 놓고 앉아 있는 승객들에게 올린다음에
엎드려서 빌면서 하소연 하며 도와 달라고 했던거...
그걸 보고 있는데 진짜 불편 하더군요.
반대로 야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늦은 시간 1호선 타고 서울에서 인천 가는거 간신히 타고 가는데 왠 처자가 취했는지 검스 의 다리가
쩍벌 다리가 된 상태였습니다.
다 보이지는 않는데 그래도 보일락 말락 하는게 아무도 그걸 제지 안하는거예요. 꺠우기도 에매모 하니깐요.
어쩐지 그 칸에는 유독 사람이 많다 싶었어요.
아무튼, 대중교통 이용 하시면서 야한 상황 겪은적 있으신가요?
맛폰을 들고 있다가 사진찍는거처럼보일가봐 주머니에 넣고 딴데 보려고하는데
시선이 자꾸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