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 하다보면
쥐들이 죽어 있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순간적으로 식자!!!!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는 저는 정말 루리인..
또 다음날 보니 쥐들이 떼거지로 죽어 있더군요.
좀 작은거 같기도 하고
그와중에 차가 깔고 지나갔는지 몇마리들은 쥐포 상태 더군요.
지금은 전부다 쥐포 상태.
근처에 길고양이들도 있고
이렇게 떼거지로 죽은거 보면 누가 쥐약을 풀었나 하는 의문도 드는데...
왜 죽은 식자들은 전부 안 치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쥐가 죽는건 별 상관은 없는데 죽여도 곱게 죽이거나 뒷처리 좀 확실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