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학생 손님들이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지긋하게 지켜 보니깐 확실히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기출 문제집을 중학생!! 그것도 중2!! 것으로 사가는거 보고 좀 놀랬습니다.
교복도 교복이지만 화장한것도 있고
흡사 고등학생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다르더라고요.
화장한 여학생이랑 안한 여학생이랑 정말 다르기는 달라요.
그런데 학생들도 의외로 반 투명한 검정색 스타킹을 자주 애용하더군요.
유행인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