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국제결혼 이야기 나오면
차라리 남자가 아내될 분 나라로 이민가는게 더 나을거 같다란 생각이 들기 시작 헀습니다.
치안이나 이런게 우리나라가 좋다고는 하지만...
그 외 것들이 거참 거시기 해서
국제결혼으로 외국인 아내 데려오면 개 고생 아닌 개 고생을 시킬거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
덤으로 우리나라 고부갈등. 외국도 그러는지 몰라도 유난히 외국인 아내분들에게는 너무 큰 장벽이고
김치랑 우리나라 음식도 한몫 하겠죠.
심정은 이해 하는데 왜 외국인만 보면 김치랑 매운 음식 먹일려고 하는건지=_=;
뭐, 자기 살던 나라를 버리고 다른 나라가서 산다는게 말 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건 아내분들도 마찬가지겠구나 란 생각이 드니깐
국제결혼으로 국내에 오신 분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네요.
뭐, 위장 취업을 위한 분들은 패스. 너무 깊게 생각하면 복잡하니깐요.
누가 힘들지 차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