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자기개발 이라 하면
뭐랄까 스펙 만들기 로 밖에 안 들리는 실정 입니다.
나쁜 의미로는 좀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 과거 썰을 책으로 출판 한다는 안 좋은 느낌도 있고
반대로 제가 느낀 외국의 자기 개발은
말 그대로 자기가 배우고 싶던거나 하고 싶었던 것을 하면서
힐링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자기 개발이라는 단어 가 이상하게 변질된 느낌이 심한거 같더군요.
비유하자면 국내 자기 개발은 쉬는 시간에도 과외 받는 느낌이고
외국의 자기 개발은 영황 예스맨에서 짐 캐리가 기타 배우고 비행기 운전 배우는 느낌?
이걸 깊게 생각하면 봉사활동 자체도 자기 개발이 될수 있죠. 힐링 하면서 자신의 가치나 자존감 이런것을 UP
시키는 것도 어떤 의미로는 자기 개발이라 생각 합니다
이게 국내에서만 이렇게 된것인지 아니면 다른 나라들도 비슷하게 돌아가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스펙쌓는걸 자기개발이라고 부르는것 같지는 않는데
그냥 스펙이라고 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