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뭐라고 해야 하나 인터넷 뉴스 이런게 너무 많아져서
1분만 늦으면 뒷북 뉴스 되기 쉬운 세상이라'ㅅ'
인턴들은 죽어나고 베테랑도 살아 남기 힘든 매스컴 업계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 지어 내고
이러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참, 뭐 하다 라고 느낄떄가 많습니다.
뭐, 깊게 생각하면 양심을 버리고 내가 편하게 살면 된다 란 마인드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막상 그게 쉽게 안되는 일이고..
하니깐 양심이라는게 아직까지 존재 하는 세상이겠죠.
근데 요즘은 양심이랄까 영혼 같은 느낌도 안 느껴지는
과하게 말하면 귀여니급의 찌라기 기사들 보면...
먹히면 먹힌다고 해야 하는 시대라고 볼수 있지만
지금 시대만 보고 저런 짓 헀다가는 나중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알수 없는 세상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요즘 국내 정세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왓치맨의 배경 세상이 딱 이 느낌이겠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널리즘이 변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긴 호흡의 기사들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월간지는 흠좀 사람 세뇌시키는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