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포자 이기 때문에 시험 볼떄는 항상 ㅡㅜ
수학이라는게 하나라도 제대로 못하면 다음 수학 문제들은 다 못 풀게 되니
아주 그냥... 죽을 맛이더군요.
과학은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왠 공식들이=_=;
수학 보다 더 빡센 느낌. 국어+수학=과학?
영어는... 뭐, 영어를 읽을줄 알아야 뭘 하던가 말던가.
이건 혼자 공부 할려고 해도 초장부터 막히니..
노력 안 한건 아니지만 결국은 벽도 못 넘기고 말았습니다.
독학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수학 보다는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란 생각을 자주 합니다.
수학이야 학생떄 쓰지만 영어는 계속 쓰는 거니깐요.
그런데 국내 학교 영어들은 사실상 시험용 영어라
나중에 성인 되어서 어학 학원을 다시 다녀야 한다는 특이사항을 보면--;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는 그렇게 되더군요.
근데 과목보다 개인적으로 더 큰 바램은
과거에 다닌 학교 말고 남녀공학에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요=_=
고등학교때부터 영어 꾸준히 했으면 벌써 이나라를 떠났겠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