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이 날씨 안 따지고 몸매나 패션에 신경 쓰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아무리 더운 날에도 쫙 달라 붙는 스키니진을 입거나
불편해도 각선미가 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다니고
추운 날에도 참는다. 맨다리 스커트.
하얀 셔츠에 하얀 뽕브라!
전에 봤던 여성인데 뭔가 부자연스럽다?
이런 특정 부위가 커졌구나. 그렇다면 아하==
요즘은 청소년들도 패드나 뽕브라 쓴다고 하네요.
남자들 가슴이야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면 된다지만
여자들 가슴은 그게 안되는 거니깐. ㅡㅜ
근데 뽕브라나 패드 사용하면 가슴이 더 답답하거나 땀이 잘 차지 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뽕 브라 경우는 가슴을 집중적으로 끌어 모으는 거라
가슴 큰 분들이 여름에 땀띠로 고생한다는데
뭐, 수영할떄도 패드 사용하는 세상이니 'ㅁ';
새삼 스럽지만 교정 속옷+뽕브라+교정 스타킹+ 힐 로 중무장 하는 여자분들은
진짜 존경심이 생길수 밖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