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쯤에 성투사 성시 라는 이름? 맞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대원인가 어디서 비디오로 발매 한적 있었죠.
그리고 만화책으로는 해적판이 먼저 오고
그 다음에 서울 문화사에서 정발 하고
아무튼 그때는 크로스가 아니라 성의 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나중에 일판을 봤을떄 약간 혼란이 왔습니다만 지금은 그럭저럭
어린 시절 제가 봐도 비디오판(그러니깐 TV판) 하고 원작 만화 비교하면
정말 같으면서 120% 다른 작품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일단 크로스 디자인 변경도 컸고 세심하다면 세심한 설정 변경에 감탄 했죠. 크로스 크기며 자동 탈부착.'ㅁ'
게다가 국내 출시 비디오 판 경우 성우분들이 쩔었죠.'ㅅ'
솔직히 일판은 다시 볼 용기가 안납니다. 너무 길어서요 ㅜㅜ
덤으로 그당시에는 해적판 그러니깐 불법이라고 해야하나 성투사들의 크로스 장착 프라모델이 존재 했는데
왜 그렇게 전갈 좌 제품만 미친듯이 있었는지 참 의문이었습니다.
문방구 가며 열에 일곱군데에서 존재하는 황금의 전갈좌 크로스.=-=
뭐지 그것만생각나네요ㅋㅋ
갑옷번쩍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