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하면 오해 하기 쉬운 부분이
수입차는 거의다 스포츠카 다! 라고 하는 인식이 사람들한테 어느정도 있나 봅니다.
스포츠 카의 정의는 딱 잘라 말하기 어렵고
간단하게 말하면 폭중간지 나는 디자인?
근데 일반 도로에서 타기는 뭐하다. 배기음이 크다?
다양한거 같네요.
아무튼, 수입차 라고 해도 가정용 차량도 있고 다양한데 말이죠.
디자인은 확실히 국내 차량과 외제 차량 디자인 선이랄까 이런게 초짜인 제가 봐도 달라 보이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차량 성능은 어떠할까 궁금해지더군요.
우리나라 면적이야 가뜩이나 작은 땅 또 반토막 한 나라 인지라
미국 영화에서 나오는 길고 긴 도로도 없고
어찌보면 우리나라는 차 몰고 다니기 불편한 나라일지도 모르겠다 란 생각이 듭니다.
차 선택 할떄의 후보나 이런게 줄어드니깐요. 그런면에서 수입차는 국내 도로에 안 맞는 규격일지도..
솔직히 지금 국내 차량에 대한 자국민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는 수준이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설마 내가 그런 상황 걸리겠어 란 생각 때문일까요.
그냥 돈이 왠수 죠 ㅡㅜ
괜히 돈 많은 사람들이 외제차 타고 다니는게 아닌가 봅니다.--
뭐, 국내 차 까고 싶지는 않지만 운전자의 안전을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면서 최소한의 생명 보장도
안해줄려고 하는 지경까지 온지라 뭐, 자동차 기업들은 이런걸 거의 노조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요.
사설이 너무 길어졌네요.
개인적으로 동네에서나 이런곳에서 자주 보이는 외제 차량은 아우디랑 BMW 벤츠
아우디는 A 시리즈 였고...음 BMW 는 디젤차량 자주 봤고 벤츠는 아저씨들이 많이 타시더군요.
아우디는 젊은 층이 타고
근데 외제차를 타본적 없어서 뭐가 뭔지 도통 알수가 있어야 말이죠.
메이커 마다 생산 과정이나 만들떄 특징이 다를테니깐 차 타는 느낌은 다르겠지만
국내 차 와 수입차의 승차 &운전 느낌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