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향 떄문인 탓도 있고 컬쳐 쇼크를 크게 경험하게 해준 '로보캅' 이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원작에서는 제작 과정에서 충격적 이고 후속작에서는 사지 절단 장면 이랑 머피 VS 케인 장면이 여러모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팀 버튼의 배트맨도 어린 동심을 자극 하더군요. 배트카 랑 배트윙
후속작품에서는 배트카 메인 부분을 개조해서 만든 배트 포트 참 좋았습니다.
핫게이는 팀버튼의 배트카를 만들어라!! 2탄 처럼 개조 되게'ㅁ'
아이언맨은 스파이더맨 이후 침체되는 마블 캐릭터를 정말 잘 살렸더군요.
근데 스파이더 맨 저작권 소니 쪽에 있어서 마블 꺼라 말하기도 어중간 했고 그게 발목 잡을 줄은 몰랐네요.
로다주랑 토니 스타크 조합은 지금까지 히어로 영화중 최강의 조합인듯 싶네요.
사실 빌런 에 가까운 히어로==
(죄다 토니가 주 원인 제공자가 되서 사고 수습하는 내용=아이언맨)
저지 드레드
스텔론 할배 나온거 말고 리부트 한 작품은 참 좋았습니다.
진짜 기대 안하고 봤는데 기대를 뛰어 넘더군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