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금 세대 간에 갈등은 최고조에 임박 헀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좋은 어른도 있죠. 하지만 우리들은 그 좋은 어른들을 만난 일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이죠.
뭐가 안되면 요즘것들은, 우리떄는, 배불러서 그렇다.
젊은 층은 아프다고 호소 하는데 윗 세대는 그걸 무시하고 불평불만 하지 말고 지금 현실에
그냥 살아라 라고 하는 편이죠.
표현이 잘못된 방법일수도 있지만 대체적인 분위기 가 그러 합니다.
일도 뭐랄까 2~3명이 해야 할 일을 한명 한테 부과 시키고 못하고 잔업 야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복지나 월급이 많으면 또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조금만 참으면 진급이나 연봉 오르겠지란 생각도 감히 할수 없는 시대 입니다.
한마디로 소통이나 대화가 엇갈리는 상황이랄까요?
그리고 정말 두려운 것은 지금 세대가 지금 윗세대가 하는 것처럼 똑같이
다음 세대를 갈굼 하지 않을까 란 생각이 제일 두렵네요.
사람은 그 사람의 싫은 점을 증오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 모습이 된다고 하니깐요.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져있으니
무한 경쟁 사회를 구축해놓은 윗세대를 원망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