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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머리카락 많은것도 생각할 문제네요. (38)
2015/12/21 AM 10:55 |
어릴떄부터 이상하게 모발이 빨리 자라는 편이었습니다.
그때는 찰랑 거리는 머리결이었는데 중학생떄 스포츠 하고 나서는 완전히 개털이 되어버렸죠 ㅡㅜ
머리카락이 억세고 힘센 모발인데 새치 까지 심해서 염색도 잘 안 먹고
머리 자르면 머리카락이 튀어 나가고
심하게 기를떄는 손바닥에 머리카락이 박히는 일도 있었죠--
파마를 몇번 해봤습니다만
편하기는 한데 머리 감을떄 엉킨 느낌 떄문에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반삭이나 스포츠를 하고 다닌 편이었지만
나이 드니깐 그것도 마음대로 못하게 되더군요.
머리가 붕붕 뜨니깐 귀찮죠.
아침에는 전쟁입니다. ㅡㅜ
확 삭발 하고 싶을때가 하루 이틀이 아닐때도 있지만
그냥 참는거죠.
차분하고 얌전한 머리를 원하지만
지금 머리는 미친 야생마 같은 모발이라
난감하기 그지 없네요.
뭐, 머리숱이 많아서 탈모 걱정은 없다고 하지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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